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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마스크 사재기·폭리 몰지각…코로나 사태 악용 안 돼"

이해찬 "마스크 사재기·폭리 몰지각…코로나 사태 악용 안 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마스크 등을 사재기하거나 폭리를 취하는 일이 생겼다"면서 "이 사태를 자기 이익을 위해 악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코로나 사태는 우리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엄중한 사안"이라면서 "당정은 국민을 믿고 비상 상황을 빠르게 극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어제(4일) 추가된 16번 확진 환자는 태국 방문 기록이 있는 만큼 중국 외 지역에 대한 대책도 추가로 확립하기로 했다"면서 "개강에 맞춰 대거 입국할 중국 유학생에 대한 대책 마련도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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