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부티지지 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 대회)에서 개표 중간 집계 결과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고 미 CNN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위,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3위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4위로 추락해 대세론에 타격을 입었습니다.
이 결과는 개표 62% 상황 기준 집계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