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중국 우한서 자국민 70명 항공편 철수…병원서 격리

김학휘 기자 hwi@sbs.co.kr

작성 2020.02.05 04:3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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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처음 발생한 중국 우한에서 자국민 70명을 태운 마한항공 특별기가 테헤란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우한에서 귀국한 이란인 대부분은 유학생이라면서 철수 과정에서 협조한 중국 당국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우한에서 귀국한 이란 국민은 앞으로 14일간 테헤란의 특별 지정 병원에 격리될 예정입니다.

이란 국내에서는 아직 신종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보고되지 않았으며, 이란 정부는 중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편을 당분간 중지했습니다.

이란 외무부는 또 신종 코로나에 맞서 중국 정부가 시의적절하고 단호하게 대처하고 있다면서 중국에 의료품을 지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이란 외무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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