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 내달 일본서 첫 정규 앨범…"컨셉은 여행"

배우 박보검 씨가 다음 달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합니다.

박보검 씨는 지난해 3월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선보이며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번 첫 정규 앨범 '블루 버드'에는 직접 작사한 곡과 직접 연주한 피아노 반주로 완성된 노래를 담았습니다.

박보검 씨는 현지 엔터테인먼트사를 통해 지난 싱글 앨범이 많은 사랑을 받아 새 앨범을 만들 수 있었다며 일본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또 이번 앨범 콘셉트를 여행으로 잡았다며, 팬들을 만나러 갈 때마다 여행을 떠나는 것처럼 들뜬 마음을 느껴 이런 감정을 앨범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