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총리는 오늘(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공간을 살폈다"며 종로 관내 무악동 무악공원, 명륜동 와룡공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후보 시절 거처, 인사동 전시회 등을 다녔다고 소개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1998년 서울 종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됐었습니다.
이 전 총리는 그러면서 "종로는 공부할 것이 한없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는 오늘 지하철을 이용해 종로 관내를 돌았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도 착용했습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지 않으면 명함 돌리기, 현수막 설치, 유권자에 대한 직접적인 지지 호소 등을 할 수 없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