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조이, 팀 닥터·트레이너 소개…허벅지 부상 쇼리 "없으면 안 돼" 화색

쇼리가 팀 닥터 등장에 화색을 띄었다.

31일 방송된 SBS 리얼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쇼리의 허벅지 부상에 이어 매니저 조이가 팀 닥터, 트레이너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허벅지 부상을 입었던 쇼리를 만났다. 조이는 "다리 어떠냐"라고 물었고, 쇼리는 "너무 좋아졌다. 걱정해 주신 덕분이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매니저 조이는 핸섬타이거즈에게 공식 팀 닥터와 트레이너를 소개했다.

트레이너는 "좋은 계기되어 나오게 됐다"라고, 관절주치의는 "볼 일이 없으면 좋은데, 보게 되면 잘 봐드리겠다"라며 인사를 나눴다.

핸섬타이거즈는 이들은 반기며 손바닥을 마주했고, 쇼리는 "없으면 안 된다"라며 반겼다.

조이는 "이제 몸 사리지 않고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태선은 "병원이 있으니까 몸 사리지 않고, 많이 이용하라는 것 같다"라며 장난스레 덧붙였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