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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누빈 3번 환자, 친구→가족 전파…'3차 감염' 추정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 4명 추가…국내 총 11명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신현영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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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중국은?…우한의 한국 교민 300여 명은?

조동찬 / SBS 의학전문기자
"10·11번 확진자, 신종 코로나 3차 감염 추정"
"'무증상·잠복기 감염' 근거 없다며 대처한 게 잘못"
"세계 각국서 비상사태 선포 '너무 늦었단 비판' 하고 있어"

신현영 / 한양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확진자와 접촉자 간 자세한 사항 역학조사 이뤄져야"
"3번 확진자, 뉴스 모니터링하며 정신적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어"
"만성질환자·고령자들, 병원 내원하는 게 중요…예방수칙 꼭 지켜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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