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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우, '불청' 등장 화제…20년간 앓은 공황장애 고백

90년대 하이틴 스타로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던 배우 김찬우 씨가 '불타는 청춘'에 등장해 화제가 됐습니다.

김찬우 씨는 불타는 청춘의 출연진들이 가장 보고 싶어 했던 친구이자, 시청자 게시판에 출연 요청도 가장 많았던 주인공입니다.

김혜림 씨와 김도균 씨는 정말 그리웠다며 진심으로 반가워했고, GOD 박준형 씨와 22년 만에 반갑게 재회한 장면은 8.8%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김찬우 씨는 20년 정도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순풍 산부인과' 촬영 당시에도 약을 먹고 있었다며, 터널에도 들어가지 못해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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