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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신종 코로나 대응 범부처 종합점검회의 주재

문 대통령, 신종 코로나 대응 범부처 종합점검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점검회의를 진행합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회의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대책을 점검하고 범정부적인 총력 대응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회의에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해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외교부와 법무부 등 관계부처 장관이 참석하고, 17개 시도지사는 화상으로 연결합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의 교민을 국내로 데려오는 과정과 관련한 논의가 이뤄집니다.

또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들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수용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어떻게 설득할지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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