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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가빈마저…한국전력 3연패 · 꼴찌 탈출 실패

프로배구에서 한국전력이 주포 가빈의 부진으로 KB손해보험에 져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습니다.

6위 KB의 마테우스, 7위 한전의 가빈, 두 외국인 선수의 대결에서 마테우스가 웃었습니다.

마테우스는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하며 26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반면 한전 주포 가빈은 14점에 그쳤고 공격 성공률도 27%에 머물렀습니다.

특히 승부처였던 3세트 막판 후위 공격 실수로 세트를 내줘 고개를 떨궜습니다.

3대 1로 이긴 KB는 한전과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리며 6위를 지켰습니다.

3연패 수렁에 빠진 한전은 꼴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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