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KB의 카일라 쏜튼이 정규리그 4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WKBL은 쏜튼이 기자단 투표에서 총 65표 중 48표를 얻어 삼성생명의 김한별을 제치고 최다득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