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코로나' 세 번째 환자 74명 접촉…성형외과·호텔·식당 방문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작성 2020.01.27 13:29 수정 2020.01.27 15:2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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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확진 환자에 대한 지역 사회 이동 경로가 공개됐습니다.

해당 환자는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 서울 시내를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환자가 국내 입국한 뒤 접촉한 사람 수는 지금까지 7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74명 가운데 호텔 종사자 1명이 유증상자 분류됐지만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73명은 관련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가 지난 22일 렌터카를 타고 서울로 이동한 뒤 강남구 소재 성형외과, 호텔, 식당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3일에도 한강을 산책하고 강남구 소재 음식점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질별관리본부는 환자가 장시간 체류한 성형외과 호텔은 환경 소독을 완료했고, 나머지 식당에 대한 방역 조치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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