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막바지 귀경 행렬…오후 3시 고속도로 정체 '절정'

전형우 기자 dennoch@sbs.co.kr

작성 2020.01.27 07:58 수정 2020.01.27 14: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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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27일)은 전국적으로 눈 또는 비가 예보된 가운데 막바지 귀경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속도로 정체는 오전 9시부터 시작돼 낮 3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전형우 기자입니다.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예상됩니다.

어젯밤 이어지던 귀경길 정체는 오늘 새벽 1시쯤 풀렸는데, 오전 9시쯤부터 다시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정체는 낮 3시부터 4시까지 절정을 이뤘다가, 밤 9시쯤부터 해소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오전 7시에 출발하면 서울요금소까지 부산에서 4시간 30분, 광주에서 3시간 20분, 대전에서 1시간 30분가량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1시에 출발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5시간 20분, 광주에서 서울까지 4시간 20분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서둘러서 출발하셔야겠습니다.

정체가 예상되는 귀경 방향과는 달리 귀성 방향은 소통이 원활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차량 356만 대가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이 42만 대, 지방으로 나가는 차량은 29만 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460만 대보다는 훨씬 줄어든 수준으로, 귀경길도 평소 일요일 정도의 정체가 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예보된 만큼 안전 운전하셔야겠습니다.

어제 자정까지 면제됐던 고속도로 통행료는 오늘부터 다시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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