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및 시트로엥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자동차업체 푸조시트로앵(PSA)그룹은 25일(현지시간) '우한 코로나'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武漢)의 현지 직원들을 귀환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푸조시트로앵 측은 "중국 우한의 직원들과 그 가족들은 중국 창사에서 격리조치를 거쳐 프랑스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귀환 인원, 격리조치 기간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