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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골잡이' 홀란드, 데뷔 2경기 만에 5골…분데스리가 최초

황희찬의 팀 동료였던 20살 '괴물 골잡이' 홀란드가 독일 무대 데뷔 2경기 만에 5골을 몰아치며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도르트문트의 홀란드는 후반 20분에 투입돼 12분 만에 골을 터뜨렸습니다.

동료의 슛이 "골키퍼" 맞고 나온 것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42분에는 "골키퍼"까지 제치고 감각적인 슛으로 또 1골을 뽑아 5대 1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이런 각도에서 이런 슈팅이 나오다니 정말 놀라운데요, 지난 18일 데뷔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했던 홀란드는 분데스리가 최초로 데뷔 2경기 만에 5골을 기록했는데 2번 다 후반 교체로 나왔으니까 5골 넣는 데 걸린 시간은 불과 57분, 정말 괴물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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