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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타이거즈' 허벅지 부상 쇼리, 경기 관람 중 "너무 뛰고 싶다" 아쉬움 토로

'핸섬타이거즈' 허벅지 부상 쇼리, 경기 관람 중 "너무 뛰고 싶다" 아쉬움 토로
쇼리가 훈련 중 부상을 당했다.

24일 방송된 SBS 리얼 농구 예능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설 특별판 방송 '어린 호랑이들의 농구 캠핑'으로, 전술 훈련 중 부상을 겪은 쇼리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V 전술 훈련 중 부상을 겪은 쇼리는 "허벅지가 찢어지는 줄 알았다. 엄청 아프다"라며 증상을 알렸다.

팀 닥터를 찾아간 쇼리는 얼음찜질을 받으면서도 "오늘 못 뛸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팀 닥터는 "안 뛰어야 한다. 이러다 찢어진다"라고 조언했다. 트레이너는 서장훈 감독에게 "정확하게 보려면 병원에서 MRI를 찍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병원으로 향하는 차 안, 쇼리는 "경기를 보고 싶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매니저 조이는 "일단은 검사받는 게 맞는 것 같다. 감독님이랑 팀원들도 걱정하고 있다"라 "경기를 제대로 하려면 왜 아픈지 알아야 된다. 검사받고 연락 달라"라고 말했다.

쇼리는 영상통화로 경기를 실시간 시청하며 "보고 있으니까 너무 뛰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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