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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뱀 먹다가 옮는다"

"'우한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뱀 먹다가 옮는다"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작성 2020.01.23 10:0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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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우한 코로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뱀 먹다가 옮는다"
▲ 코로나 바이러스의 근원지로 간주되는 우한 화난 해산물 도매시장

우한 폐렴이 뱀을 먹는 식습관 때문에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는 논문을 중국 연구진이 국제 학술지에 실었습니다.

중국 베이징대와 광시대, 닝보대 의료진은 국제 학술지 '바이러스학 저널'에 실린 논문에서 야생동물들과 연관된 병균들이 뱀 몸 안에서 증식했다가 전파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연구진은 우한 폐렴 바이러스와 다양한 동물들에서 뽑아낸 바이러스를 유전자 분석 비교한 결과, 뱀에서 나왔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 연구와 관련해서 우한폐렴의 진원지로 알려진 해산물 도매시장에서 그동안 뱀이 식재료로 팔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바이두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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