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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CEO "737맥스, 운항재개 전에 생산재개 원해"

보잉 CEO "737맥스, 운항재개 전에 생산재개 원해"
737 맥스 기종의 잇따른 추락 참사로 위기를 맞은 미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당국의 운행 재개 승인 전에 737맥스의 생산을 재개하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캘훈 최고경영자는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737맥스 기종은 재작년 10월과 지난해 3월 잇따라 추락 사고가 일어나 운항이 정지됐고, 운항 정지가 장기화하자 보잉 측 역시 이달부터 해당 기종의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보잉 측은 미연방항공청의 운항 재개 승인이 오는 6월이나 7월까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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