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새벽 1시 5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전북 김제시 청하면 인근에서 25톤 화물차 2대가 추돌했습니다.
화물차 운전자 62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현장은 도로가 통제되는 등 1시간 넘게 교통 불편이 발생했습니다.
두 운전자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상대로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