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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스타그램 휩쓴 아이콘에 '블랙핑크' 선정돼

그룹 블랙핑크가 지난해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을 휩쓴 아이콘으로 선정됐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지난 한 해 가장 사랑받았던 콘텐츠와 계정을 공개했는데, 가장 사랑받은 계정으로는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선정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공유했던 게시물 조회 수와 댓글 수 등을 취합한 결과입니다.

가장 사랑받은 영상으로는 역시 블랙핑크의 로제가 지난해 4월 미국 최대 음악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공연 직후 올린 게시물이 선정됐습니다.

무대 밖에서 페스티벌을 자유롭게 즐기는 로제 씨와 제니 씨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팬들의 사랑이 쏟아진 것 같네요.

일정 기간 안에 가장 빠르게 성장한 계정으로는 아이유 씨와 손예진 씨가 꼽혔고요, 가장 창의적으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이용한 스타는 씨엘 씨가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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