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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FA 오재원과 3년 총액 19억 원 계약 체결

두산, FA 오재원과 3년 총액 19억 원 계약 체결
▲ 악수하는 전풍 두산 베어스 대표이사와 오재원 선수(오른쪽)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인 베테랑 내야수 오재원이 원소속구단 두산 베어스와 3년 총 19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두산은 "FA 오재원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4억 원, 연봉 3억 원, 옵션 6억 원 등 총액 19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2004년 두산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은 시작한 오재원은 2022년까지, 19년 동안 한 팀에서 뛸 수 있게 됐습니다.

오재원은 2015시즌 뒤, 생애 첫 FA 자격을 얻었고 두산과 4년 38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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