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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음문석, 털털한 매력 통했다…뜨거운 반응

배우 음문석 씨가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음문석 씨는 그제(19일) 방송에서 짠내 나는 20년 자취 생활을 선보였습니다. 털털한 모습과 투철한 절약 정신, 그리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담은 능숙한 요리실력까지 선보였습니다.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앓았던 무명시절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음문석 씨는 방송과 동시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최고 시청률이 19%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이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응원의 메시지도 쏟아졌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음문석 씨는 처음 하는 관찰 예능이라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진솔한 마음으로 촬영했다며, 생각지도 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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