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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아티스트' 빌리 아일리시, 오는 8월 내한공연

최근 팝 시장에서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열아홉 살의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가 오는 8월 한국 팬들을 찾습니다.

히트곡 배드가이로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죠. 빌리 아일리시는 SNS에 아시아 월드투어를 알리는 글을 올렸습니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8월 23일 서울을 시작으로 상하이와 타이베이, 홍콩 등에서 팬들을 만나기로 한 건데요,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공연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2018년 8월에도 단독 내한공연을 연 적이 있는데, 당시보다 인지도가 더 높아진 만큼 내한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은 더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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