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에 대한 걱정이 우리나라로까지 번졌습니다. 온 나라가 걱정해야 했던 사스나 메르스 사태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예단할 수는 없지만,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전문가는 진단했습니다. 걱정은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제가 시작되고 우리나라로 오는 중국인들이 병원 치료 차 이번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되겠지요. 손발 잘 씻고, 특히 마스크 쓰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순하지만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라고 합니다. 또 닭이나 오리 같은 가금류나 야생동물과의 접촉도 피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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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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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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