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오늘(21일) 오전 국회에서 외교·안보 전문가인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을 4·15 총선을 위한 다섯번째 영입 인재로 발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센터장은 지난 1995년부터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북한 문제를 비롯해 외교·안보 분야 연구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지난 2011년에는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정책자문위원을 지냈으며, 2013년에는 외교부의 중장기 외교정책을 수립하는 정책기획관에 선발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TV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