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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네팔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트레킹을 하던 우리 국민 4명이 눈사태를 만나 실종됐습니다. 실종자들은 봉사 활동을 위해 네팔을 찾은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기상 악화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부는 현지 대응팀을 급파했습니다.
▶ 네팔 봉사 간 한국 교사 4명 실종…"트레킹 중 눈사태"
▶ "좋았던 날씨가 폭설로 급변"…교사 봉사단 조기 귀국
▶ 악천후 속 수색 구조도 난항…실종자 가족들 네팔 출발
▶ 한국인 수천 명 찾는 인기 코스, 난이도 낮지만 문제는?

2. 우한 폐렴 환자 4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중국 내 환자가 45명으로 늘었다고 중국 당국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영국 감염병 연구센터가 실제 감염자를 1천7백여 명으로 추정하는 등, '우한 폐렴'의 전염성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우한 폐렴' 4명 추가 발생…춘제 앞 미국도 경계 태세
▶ 우한 폐렴 '45명 vs 1,723명'…전파 가능성 확대됐나

3. 대북 개별 관광을 추진하려는 우리 정부가 남북 협력 사업에 대한 미국의 지지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도훈/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 : 남북관계 개선 자체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지지 입장을 재확인한다.]

하지만 미국 정부는 대북 개별 관광을 견제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해리스 대사에 대해서는 크게 신뢰한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美, 남북 협력 지지와 동시에 "해리스 신뢰"…어떤 의미?

4. 시판 쇠고기에 표시된 이력의 15% 정도는 엉터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상품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시료 따로, 판매용 따로…못 믿을 '쇠고기 이력제'

5. 부산에서 태극기 집회 도중 거리 행진 대열로 차량이 돌진하면서 참석자 7명이 다쳤습니다.
▶ '태극기 집회' 막아선 SUV, 실랑이 끝 돌진…8명 부상

6. 전시 도중 감쪽같이 사라졌다가 23년 만에 건물 벽 속에서 발견됐던 유명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이 감정 결과 진품으로 확인됐습니다.     
▶ 쓰레기봉투서 되찾은 '여인의 초상', 클림트 진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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