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휴대폰 해킹 피해 사실…전속계약 문제는 이미 해결"

조성원 기자 wonnie@sbs.co.kr

작성 2020.01.18 14:05 수정 2020.01.18 15:5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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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해킹으로 인한 이미지 타격과 소속사 이적을 위해 계약서 조작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는 최현석 셰프가 해킹 피해는 사실이지만 전 소속사와 갈등은 해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석은 현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공식입장을 내고 2018년 8월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과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했고 사건 종결로 통보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전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문제에 대해서는 "그와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았지만 이후 서로 입장을 이해해 합의서를 작성했고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며 "새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 보도 내용과 무관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반성한다"며 "앞으로 나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사과했습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최현석이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이적하기 위해 계약서 일부 조항을 위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최현석의 휴대전화 해킹으로 사생활이 유출될 우려 때문에 계약서의 손해배상 범위를 축소하기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울러 이 해커는 배우 주진모의 휴대전화를 해킹한 해커와 동일한 집단으로 추정된다고 디스패치는 보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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