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은 17일 자신의 SNS에 "솔직히 엘클래스 활동 때보다 더 열심히 연습했네요. 작가님을 비롯 안무선생님 여자 댄서분들 여러 스텝분들 도움으로 또 한 장의 추억이 박제되었습니다. 짝짝짝. 우리 형 잘 이끌어주셔서 존경하고 감사하고 내 동생들 수고했어. 사랑한다. 자 이제 또 달려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현역부 A팀은 16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에서 박현빈의 '댄싱퀸'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영탁이 달리기 대결에서 꼴찌를 해 원치 않았던 댄스 트로트곡을 받았지만 연습을 거듭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심사를 맡은 마스터 13인은 모두 하트를 눌렀고, 멤버 6인은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