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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배신 서운하지만…" 백종원, 골목식당 100회 소감

외식사업가 백종원 씨가 SBS '골목식당' 100회를 이어온 소감을 밝혔습니다. 수많은 화제를 몰고 온 '골목식당'은 그제(15일) 100회를 맞았습니다.

백종원 씨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0회까지 오는데 제작진이 정말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골목식당'에는 종종 솔루션을 제공한 백종원 씨의 믿음을 배신하는 가게들이 등장하죠.

백종원 씨는 그런 가게들을 보면 화나고 서운하지만, 그들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외식업계 성장에 보탬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골목식당'에 이어 '맛남의 광장'까지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백종원 씨는 외식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어떤 방송이라도 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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