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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목사→사업가' 서세원 근황…"5세 딸과 캄보디아 이주"

'개그맨→목사→사업가' 서세원 근황…"5세 딸과 캄보디아 이주"
개그맨 서세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2015년 8월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서세원이 사업차 지난해 12월 중순 가족들과 캄보디아로 이주했다고 스포츠경향이 보도했다.

서세원은 이혼 직후부터 건설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캄보디아 국영 스포츠 방송국을 건설하는 사업권을 따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은 다음 달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2년 전부터 캄보디아를 오가며 사업을 다져온 서세원은 지난달 재혼한 아내와 다섯 살짜리 딸과 함께 아예 캄보디아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1979년 개그맨으로 데뷔한 서세원은 2014년 목사로 변신했다가 2015년 서정희와의 이혼과 폭행 사건이 불거지자 모든 방송 생활을 정리하고 사업에만 매진하고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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