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불타는 청년] "나만 고양이 없어" 좋은 반려인간이 된다는 것(ft.냥줍하는소방관)

▶ 오디오 플레이어를 클릭하면 휴대전화 잠금 상태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오디오 플레이어로 듣기


[골룸] 불타는 청년 15 : "나만 고양이 없어" 좋은 반려인간이 된다는 것(ft.냥줍하는소방관)

2018년 기준 서울의 반려동물 양육 가구 비율은 20%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에 있는 다섯 집 가운데 한 집은 반려동물과 함께 살고 있다는 건데요, 특히 1인 가구 증가세와 더불어 이런 양육 가구는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도 최근(14일)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내놨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 보유세나 부담금, 동물복지 기금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한 한편, 동물 학대에 대한 처벌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소재 한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길고양이, 버려진 고양이를 구조해 SNS로 입양까지 보내고 있는 현직 소방관 "냥줍하는 소방관"님을 불청객으로 초청해 '좋은 반려 인간이 된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불타는청년>이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youth@sbs.co.kr

취재: SBS 이슈취재팀 정혜경, 배정훈, 배여운, 이세영 기자
구성: 김유미 작가

▶ <골룸: 골라듣는 뉴스룸> 팟캐스트는 '팟빵'이나 '아이튠즈'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PC로 접속하기
- '팟빵' 모바일로 접속하기
- '팟빵' 아이튠즈로 접속하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