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자동차부품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젯(15일)밤 9시 20분쯤 울산 울주군 삼남면에 있는 자동차부품업체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동 천장과 내부 설비 등이 불타 소방서 추산 1억 6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 알루미늄 물질 탓에 폭발 위험성이 있어 모래 등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자동차부품업체 화재…1억 6천만 원 피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