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간소화' 개통…새로운 공제 대상 어떤 게 있나

임상범 기자 doongle@sbs.co.kr

작성 2020.01.15 12:3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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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오늘(15일) 오전 8시 개통되면서 본격적으로 근로소득자들의 '2019년도 연말정산'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근로자는 서비스에 접속해 소득·세액공제 자료를 조회할 수 있고 18일 이후에는 공제 신고서 작성, 공제자료 간편 제출은 물론 예상세액 계산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간소화 서비스는 산후조리원 비용과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결제액 등 새로 공제 대상에 포함된 항목 관련 자료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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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아모레퍼시픽의 특약점 소속 방문판매원 빼내기 '갑질'에 대해 법원이 취소 판결을 내린 지 2년 만에 다시 제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아모레퍼시픽의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에 대한 재처분 심의 결과,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5억 원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공정위 결정을 존중하고 과징금 등 처분을 수용하겠다"며 "특약점 등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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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치매보험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치매보험 신규 가입 건수는 136만 2천 건으로, 전년 하반기의 3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기존에는 다른 질병을 보장하면서 치매를 특약으로 보장하는 종합형 상품이 주류였다면 치매 진단, 치매 간병 등 치매 관련 담보만으로 구성된 단독형이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