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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쑥덕] '8강 진출' 김학범호…도쿄행 변수는? (feat. K리그 라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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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59 : '8강 진출' 김학범호…도쿄행 변수는? (feat. K리그 라떼 한 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2연승으로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 지었습니다.

중국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이동준의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난적' 이란과의 2차전에서는 선발명단을 7명이나 바꾼 '김학범 용병술'이 빛을 발했습니다.

전반 이동준과 조규성의 연속골로 2대1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김학범호는 오늘(1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3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를 확정 짓습니다.

박항서호의 베트남은 2무를 기록하며 끝까지 살얼음판을 걸을 전망입니다.

한편, 올림픽 개최국 일본이 2연패로 탈락하면서 도쿄행 티켓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3위 안에 들어야하기 때문에 부담은 커졌습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는 리버풀과의 리그 22라운드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0대1로 패했습니다.

손흥민은 공격에선 모우라와 투톱으로, 수비에선 윙백으로 활발히 움직였지만 골 찬스는 아쉽게 놓쳤습니다.

오늘 축덕쑥덕에서는 '김학범호 8강 진출', '손흥민', '토트넘' 등 국내외 축구 이야기 나눕니다.

청취자 사연으로 왕년의 K리그 레전드 팀들에 관한 주영민 기자의 '라떼'도 함께 풀어드립니다.

오늘은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다음 주 김학범호의 선전으로 이정찬 기자와 밝은 목소리로 전화 연결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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