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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결점 연기에 인간미 한 스푼'…유영, 한국 최초 유스올림픽 피겨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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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선수가 로잔 동계유스올림픽에서 한국 피겨 역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무결점 연기로 1위(73.51점)에 올라섰던 유영은 프리스케이팅에서도 고난도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어 남은 점프와 과제도 소화해낸 유영은 프리스케이팅에서 140.49점을 받아 총점 214점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피겨 유망주 유영의 우아한 연기를 〈스포츠머그〉가 담아봤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이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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