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TMT 박찬호가 메이저리그를 씹어먹던 시절이 있었다?!…'나 말만 많은 아저씨 아냐!'

요즘은 '투 머치 토커(TMT)'로 통하는 박찬호. 사실 그는 대한민국 최초 메이저리그 진출 신화를 만들었으며 시속 160km에 육박하는 강속구, '폭포수 커브'라 불리던 낙차 큰 파워 커브로 메이저리그를 주름잡았던 레전드이기도 합니다. 메이저리그 통산 아시아인 최다승(124승, 평균자책점 4.36), MLB 올스타 선정, 사이영상 후보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우기도 했죠. IMF 각박한 시절 속 국민들에게 희망을 보여주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전설을 스포츠머그 추억스환 코너에서 돌아보았습니다.

(글·구성: 인턴 임재희, 편집: 이형근, 디자인: 방여울)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