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반전 넘치는 '허당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웃음을 안겼습니다.
손담비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후면 카메라에 렌즈 3개가 탑재된 기종인데, 착용한 케이스는 크기는 동일하지만 렌즈가 2개만 탑재된 이전 기종을 위한 케이스였던 겁니다.
손담비의 '세상 쿨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대충 살자 맞지도 않는 케이스 끼워 놓은 손담비처럼", "대충 살자 케이스를 위해 카메라 하나는 가뿐히 포기하는 손담비처럼", "너무 웃기다", "진짜 쿨하다"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