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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동 엽기토끼 사건 용의자 몽타주 '그알'서 공개

그제(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이른바 미제사건인 '신정동 엽기토기 살인사건' 용의자의 몽타주를 공개했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는 '엽기토끼 사건'으로 유명한 신정동 연쇄살인사건과 납치미수 사건을 재조명했습니다.

범인의 집에 가본 적이 있고 얼굴을 기억한다는 제보자의 진술에 따라 몽타주를 제작했고, 유력한 용의자 중 한 명과의 인터뷰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습니다.

특히 용의자 중의 한 명은 출소한 성범죄자로 알려지면서 방송 직후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주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15년 전 미제사건의 범인이 잡힐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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