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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동 일대 정전…1천200여 세대 불편

어제(11일) 저녁 7시 10분쯤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일대 오피스텔과 상가 건물 등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주민 등 1천200여 세대가 추위 속 1시간 가량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상가 이용객 1명이 승강기에 갇혔다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논현동에 있는 오피스텔이 자체 관리하는 수전 설비가 고장나면서 일대 정전으로 이어졌다"며 "저녁 8시20분쯤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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