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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 차기 군주로 하이삼 빈 타리크 문화장관 즉위

오만의 차기 군주로 하이삼 빈 타리크 알사이드 문화유적부 장관이 즉위한다고 오만 국영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오만 국영방송은 "관계 당국이 전임 군주 술탄 카부스 빈 사이드가 후계자 이름을 적은 봉투를 개봉했다"라고 전했습니다.

1970년 무혈 쿠데타로 집권해 50년간 오만을 통치한 술탄 카부스는 10일 밤 별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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