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美 토크쇼 '굿데이 뉴욕' 출연…남다른 입담·매력 과시

그룹 세븐틴이 미국의 유명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출연해 현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케이팝 슈퍼스타'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멤버들은 특유의 기분 좋은 에너지와 함께 남다른 입담과 매력을 한껏 과시했습니다.

세븐틴의 퍼포먼스 유닛은 뉴욕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13월의 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는데요, 진행자들은 경이롭고 환상적이었다며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또 현지 시간 10일부터 시작되는 북미 공연도 언급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굿데이 뉴욕'은 세계 저명인사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미국 FOX5 채널의 간판 토크쇼로 앞서 세븐틴은 출연 확정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