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선물에 동봉된 인사말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가족을 응원하고, 자신을 응원하며 2020년 새로운 100년의 희망이 시작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모두 행복할 권리가 있다"며 "평화와 번영을 향해 변함없이 함께 걷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문 대통령 내외가 보낼 설 선물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http://img.sbs.co.kr/newimg/news/20200110/201391642_1280.jpg)
설 선물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등 대응 관계자·독도헬기 순직 소방대원 가족·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계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등 신남방정책 협력자·노인복지업무 종사자· 보육교사 등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를 포함해,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각계 원로·국가유공자 가족·의사상자 등에게 전달된다고 이정도 청와대 총무비서관은 설명했습니다.
(사진=청와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