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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브랜뉴뮤직에 둥지틀까…"논의한 건 맞지만, 정해진 것 無"

양준일, 브랜뉴뮤직에 둥지틀까…"논의한 건 맞지만, 정해진 것 無"
'시간 여행자' 양준일이 가요 전문 기획사 브랜뉴뮤직에 둥지를 틀지 초미의 관심이다.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8일 SBS funE에 "(라이머 대표와 양준일이) 만나서 (전속계약에 대해) 논의를 한 것은 맞지만,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 대표 겸 래퍼 라이머는 지난 4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브랜뉴뮤직 사옥에서 양준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선배님 귀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1991년 데뷔한 양준일은 1990년대 초 활동 당시의 영상이 다시 관심을 받으면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최근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에 출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미국에서 생활하던 양준일은 지난해 말 귀국해 팬미팅 개최, 음악 방송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2월에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 직접 집필한 책도 출간한다.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SBS funE 강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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