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측 "휴대전화 해킹당해 협박받아"…법적 대응 예고

배우 주진모 씨가 휴대전화를 해킹당해 사생활을 폭로하겠단 협박을 받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어제(7일) 주진모 씨 측은 주진모 씨가 최근 개인 휴대전화를 해킹당했다며,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개인 자료를 언론에 공개하겠단 악의적인 협박에, 무마 대가로 금품 요구까지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방지를 위해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취할 거라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