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측 "무혐의 사안에 허위사실 유포…법적 대응할 것"

지난해 전역한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 씨 측이 악성 댓글과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제(6일) 소속사는 정용화 씨의 군 복무와 무혐의로 결론 난 과거 사안들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과 명예훼손을 하는 행위에 대해 고소장 접수 등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과거 정용화 씨는 입대를 미루기 위해 대학원에 부정 입학한 혐의로 조사를 받은 적이 있죠. 검찰은 수사 끝에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고, 불기소 결정을 내렸습니다.

소속사는 수위 높은 악성 게시물로 정용화 씨 본인은 물론 팬들에게까지 큰 고통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추가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