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씨는 오늘(7일) 자신의 SNS에 음원 사이트 멜론 검색 창을 캡처한 사진 등을 올리며 "싸우지 말아요. 애꿎은 뮤지션들끼리…판이 잘못된 걸 매시간 차트 봐서 뭐 해요. No Stats in Platform (플랫폼에는 통계가 없어요). 플랫폼은 '나'에게 신경 써주세요…"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그는 "정 Chart(차트)가 좋으면 Chart Man(차트맨)에게"라면서 '#이방인', '#오지랖'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습니다.
윤 씨는 올해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프로젝트 '2020 월간 윤종신-이방인 프로젝트 노매드(NOMAD PROJECT)'를 진행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로 출국했습니다.
(사진=윤종신 SNS)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