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 씨가 천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 '드림'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드라마와 넷플릭스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아이유 씨가 처음으로 상업영화에 도전하게 된 겁니다.
홈리스들의 월드컵 도전 스토리를 유쾌하게 담은 이번 영화에서 아이유 씨는 급조된 축구대표팀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방송국 PD 역을 맡았습니다.
솔직하고 대담한 모습부터 마음 따뜻한 모습까지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