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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美 페스티벌 출격 예고…본격 활동 '신호탄'?

그룹 빅뱅이 미국 페스티벌 출격을 예고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빅뱅은 오는 4월 열리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멤버들의 군 전역 이후이자, 승리 씨가 빠진 후 4인조로서 첫 공식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멤버들은 4월 10일과 17일 두 번에 걸쳐 무대에 오르는데,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금요일 밤에 공연을 펼치면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빅뱅은 그동안 멤버들이 각종 사건·사고로 구설에 오르면서 다시 가요계 활동에 나설 수 있을지 대중의 관심이 쏠렸었죠.

이번 페스티벌에서 빅뱅이란 이름으로 한 무대에 오른다는 건 앞으로도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는 신호로도 볼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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