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사재기 논란 조명…"브로커 존재해"

음원 사재기 의혹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제(4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선 최근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던 가수들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방송 이후 해당 가수들이 주요 포털사이트의 검색어를 장악하기도 했는데요, 타이거 JK와 말보 등은 사재기 제안을 받았던 일화를 털어놓으며 관련 브로커들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증언했습니다.

방송 이후 일부 가수들은 사재기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바이브 측은 자신들의 해명이 방송에 나가지 않았다며 진실을 규명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또 뉴이스트 측은 사재기와 연관된 것처럼 방송에 이름과 노래가 노출됐다며, 부정행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