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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중고차 매매단지 건물 외벽·유리창 균열로 50여 명 대피

오늘(4일) 오후 6시 15분쯤 수원시 권선구의 한 중고차 매매상가 바닥과 유리창에 균열이 생겨 소방당국이 긴급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 6층, 지상 4층의 철골 건물로 당시 내부에 있던 건물 관계자들이 3층 바닥이 들뜨고 유리창에 균열이 생기자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 있던 50여 명을 대피시켰습니다.

현재 시청 소속 구조 진단 전문가가 건물 상태를 살피는 등 균열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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